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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파 없으면 영화를 못만드는 감독이 만든 영화

사실 처음부터 알고있었다부산행에서부터 알고 있었다고그리고 등장 인물에 등짐으로 누나 매고 있는 지창욱 봤을 때부터 감이 오긴 했다그런데 역시나 이 감독은 신파가 없으면 영화를 못 만듬등장인물이 이성적이거나 생각이란걸 하는 사람이 이 감독 영화에서 본 적이 없음 이제 슬 나이테가 나지만 여전히 이쁜 지현 누나가 그나마 이성적인 사람으로 나오지만 이걸로 끝구교환역은 처음부터 끝까지 허세에 물들어서 뭐 있어보이게 행동만 하지 뭘 제대로 하는건없음고수역은 쓸데 없이 이타적으로 행동하다 바로 죽음 나중에 보니까 특별 출현 이더라지창욱은 무슨 마동석 빙의해서 죄다 패고 다니는데 갠적으로 창욱이형 근육 10kg만 더 찌고 그런 역활 맡자 형이 마동석 역활 맡을 정도로 근육질은 아니잖아적어도 그런 역활은 마초적인 느낌..

영화 2026.05.23

클리셰 덩어리 영화 살목지 감상

대충 15년전 쯤 개봉했으면 좋았을 공포영화에서 하지 말라는 클리셰랑 클리셰는 죄다 함각 등장인물의 서사는 일절 없음 처음에 무슨 커플이 유령한테 습격당하는걸 보여주긴 하는데 영화 내내 아무런 영향도 없음 발암 아무것도 말 안하고 무조건 사람 흩어지게 만드는 여주인공말 뒤지게 안듣는 남자오또케오또케 커플 이딴게 아직도 영화 상영관에 걸린다는게 신기한데무명 배우들 동원해서 영화비 아껴서 극장에 건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그놈의 점프 스퀘어랑 뒤에서 어깨 잡아서 놀래키는건 대체 몇번을 쓰는건지이 감독새끼는 그냥 무서운 영화를 만들면 안됨애초에 이딴거 배설하고 다음 영화를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떡밥만 던지고 회수도 못하고 보는사람을 속이고 속이는 요소는 좋은데 다른 요소들이 다 마이너스임 10점 만점에 2점

영화 2026.04.11

왕도적인 성장 영화 끝없는 스칼렛

전체적으로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보기 전 평가가 죄다 혹평이라 긴가민가 하면서 봤는데스토리 자체는 왕녀가 복수하면서 성장하는 너무 왕도적인 스토리라 뭐 불호랄게 없는 내용인데 이 감독이 전작들에서 OST로 재미를 너무 많이 봤는지 뜸금 없이 노래를 자꾸 입에 쳐넣으면서 어떻게든 먹이려고함물론 타이틀로 보면 시달소, 워게임, 썸머워즈, 늑대 아이, 괴물아이 등등 사실 ost로 실패한적 거의 없는 감독이긴 함 근데 진짜 전작들에 비해서 최악일정도로 OST 별로임 그리고 뜬금없이 자꾸 발리우드 시전함 무슨 수요를 노리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곡선정부터 쳐망했는데 자꾸 떠먹이려니까 반발이 있을 수 밖에 다시 영화 얘기를 하면 일단 영상미는 꽤 좋은 편이었고 남주 포지션은 조력자 포지션에서 크게 모나지 않고..

영화 2026.01.18

근래에 본 최악의 영화 부고니아

최근 본 영화 중 최악이었다. 원작인 지구를 지켜라의 주인공 역시 망상증 환자지만, 그는 최소한 자신만의 논리와 연구, 그리고 그에 따른 확신이 있었다. 하지만 부고니아는 그런 설득력조차 없다.전기 고문 장면 이나 마지막 장면의 왕족의 아쉬움 조차 이유조차 제대로 설명되지 않는다.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어떤 맥락이 있는지 전혀 설명되지 않아 관객을 당황스럽게 만든다.탈출하지 못 한체 그동안의 광기의 현장을 보면서도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을 하게 했던 그 모든 장면 조차 설명하지 않는다.리메이크작 중에서도 손꼽히게 완성도가 낮았다. 원작이 보여줬던 밀도 있는 전개, 압박감, 치밀한 편집, 그리고 심리 묘사 이 모든 요소를 하나도 따라가지 못했다.결국 부고니아는 원작의 껍데기만 빌려온 채, 그 내면의 에너..

영화 2025.11.08

코렐라인 - 기괴함 속에 담긴 성장과 가족의 의미

〈코렐라인〉의 스토리는 12세 관람가에 맞게 비교적 평이하지만, 그 안에 담긴 메시지는 꽤 의미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에게 충분한 관심을 주지 못하는 부모와, 그런 부모의 사랑을 갈망하는 아이 코렐라인의 이야기가 중심을 이룹니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코렐라인은 괴상하지만 악의 없는 이웃들을 만나고, 집 안의 작은 문을 통해 또 다른 세계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는 자신에게 다정하고 완벽한 ‘다른 부모님’이 기다리고 있죠. 하지만 곧 그들이 코렐라인을 잡아먹기 위해 마녀가 만들어낸 허상임을 깨닫게 되고, 현실의 부모를 되찾기 위해 싸움을 벌입니다. 영화는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미장센을 갖추고 있지만, 그 화려함은 아이들이 좋아할 밝고 유쾌한 분위기보다는 어른들이 흥미로워할 만한 기괴함에 가깝..

영화 2025.10.26

8번 출구 내적 갈등과 성장

영화는 출근길 전철 안, 갓난아이를 데리고 탄 여성을 타박하는 한 남자와 그 상황을 모른 척하는 주변 사람들로 시작한다. 주인공 역시 그저 바라볼 뿐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다. 전철역에서 내린 주인공은 헤어진 여자친구에게서 전화를 받는다. 그녀는 임신 사실을 알리며, “너는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묻지만 주인공은 우물쭈물하며 답을 하지 못한다. 유유부단한 태도에 실망한 여자친구는 이미 자신의 결정을 내렸다고 말한다. 그 순간, 주인공은 갑자기 ‘8번 출구’라는 미로 속에 갇히게 된다. 처음엔 절망하지만, 탈출 방법을 찾기 시작하며 주인공은 점차 의지를 되찾는다. 그 과정에서 어린 소년과 장신의 대머리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이들의 존재는 미로의 의미를 암시한다. 특히 대머리 남자의 이야기에서는 “밖으로 ..

영화 2025.10.25

영화 스트리밍 감성평 및 줄거리

줄거리를 포함하지 않은 감상평 평소 유튜브나 아프리카TV 같은 플랫폼을 즐겨 봤다면 익숙할 법한 도네이션과 조회수에 집착하는 BJ를 배경으로, 연쇄 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스릴러로서는 상당히 괜찮았지만, 배경 설정이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영화의 전개는 크게 세 개의 줄기로 나뉘는데, 이 과정에서 실제 상황인지 아니면 연출된 것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장면이 많다. 이 애매모호한 구성이 긴박감을 조성하기보다는 오히려 몰입을 방해하는 느낌을 준다. 추적 과정은 매끄럽지만 너무 쉽게 진행되어 추리물로서의 점수는 높게 주기 어려웠다. 하지만 배우들의 열연과 마지막 반전 덕분에 긴장감은 상당히 유지되었다. 다만, 배경 설정이 몰입을 방해하는 점이 아쉬웠다.스릴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영화 2025.03.21

영화 위플래쉬 감성평 및 줄거리

*줄거리를 포함하지 않은 감상평  영화 위플래쉬가 존재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개봉 당시에는 시기를 놓쳐 보지 못했다. 시간이 흘러 재개봉하면서 마침내 극장에서 감상할 기회를 얻었다. 이 영화는 보는 내내 관객을 불편하게 만든다. 강압적이고 위협적인 교수 플레처와 그런 그에게 휘둘리며 점점 광기에 휩싸여 가는 네이먼의 모습이 강렬한 음악과 함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포스터 그대로, 영화는 광기와 흥분으로 가득 차 있다. 음악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사운드가 잘 전달되는 영화관에서 감상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쉽게 추천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영화이기도 하다. 플레처의 가혹한 교육 방식은 사실상 학대에 가까우며, 이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강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영화 2025.03.20

영화 미키17 감상평 및 줄거리

*줄거리를 포함하지 않은 감상평  복제 인간이라는 소재는 요즘 다소 식상할 수도 있지만, 이 영화는 그 설정을 흥미롭게 활용한다. 영화 속 복제 인간은 단 한 명만 존재하며, 극도로 위험한 일에만 투입되는 소모품처럼 취급된다. 원본의 인간이 따로 존재하고 복제 인간을 만들어 복제 인간에게 부역시키는 것이 아닌 복제 인간으로써의 오리지널 사람이 투입되는 것이다. 이러한 비윤리적이고 도덕적 사고가 결여된 설정에서 이야기가 출발한다. 하지만 이 주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것이 아닌 그저 화두를 던져줄 뿐으로 영화 전체에 대한 무게를 무겁게 만들지는 안흔다. 주인공인 미키 반스의 수동적인 태도에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주변 인물들의 독특한 개성과 빠른 전개 덕분에 지루하지 않고 몰입감 있게 감상할 수 있었다. 영화를..

영화 2025.03.20

영화 퇴마록 감상평 및 줄거리

*줄거리를 포함하지 않은 감상평 영화의 원작인 소설을 1권정도 읽었지만, 너무 오래전에 봐서 기억은 나지 않으므로 사실상 내용은 모르는 상태로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을 했다. 영화는 신부 박윤규를 시작으로 현승희, 과거의 인연 장호법, 이현암과 만나 함께 악을 물리치는 이야기로 전개된다.등장 인물의 성격 변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크게 달라지지 않고 대체로 일관되게 유지된다. 예상보다 영상미가 뛰어나 시각적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아쉬운점은 각 인물의 서사가 짧게 표현되지만 깊이 있게 다뤄지지 않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 주요 인물에 대한 설명이 부족해 이 부분은 개봉할지 모르는 후속편으로 넘겨졌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는 것이다. 액션 신은 또한 볼만하기 때문에 혹시 퇴마록의 원작을 접했던 사람이나 애니메이션..

영화 2025.03.20